- sokseokinda
- 2022년 7월 26일
- 1분 분량
디자인에서 가장 어려운 게 있다면
그건 아마 색을 다루는 거라 생각해요.

색을 알기 위해서는 우리 눈을 알아야해요.
사람에 눈을 알면 색을 알 수 있어요.
우리가 아름답고 이뻐 보이는 디자인에 비밀은
우리 눈과 신경망에 있어요.
우리 눈은 가시광선을 통해 세상을 보고 있어요.
가시 광선은 380 ~ 750nm에 파장을 말하는 데
무지게 색을 생각하면쉬워요.
무지게는 빨강색부터 시작해서
주황색 순서로 보라색까지 이어져요.
혹은 보라색부터 시작해서 남색 순서로
빨강색까지 이어지죠.
자외선과 적외선 사이에 가시광선이 있고
자외선은 보라색부터 시작해서 우리가 영원히
알 수 없는 색으로 이어져요.
적외선은 빨강색부터 시작해서 우리가 영원히
알 수 없는 색으로 이어지죠.

우리가 알 수 있는 건
오직 자외선에 보라색 사이부터
적외선과 빨강색 사이일 뿐이죠.
우리가 지금 까지 알게된 빛의 속성은
[ 글쓴이는 모든 전자 기파 속성은 빛에 속성임을 전제합니다.]
우주선 - 감마선 - X선 - 자외선 - 가시광선 - 적외선 - 전파 순이예요.
맞아요. 감마선은 브루스베너에 영역이고, 전파는 통신에 영역이예요.
교과서적이고 설명 벌레같은 이야기는 여기까지 할게요. 잠시 광고보고 갑시다.
사실 오늘은 여기 까지예요. 이글을 진정성 있게 읽어 주신 한 분만 있어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요.
앞으로 더 활동 페이지를 통해 글을 적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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