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 시장에서 인쇄란 잉크를 사용하여 판면에 그려져 있는 이미지를 종이에 표현하는 것입니다. 잉크는 크게 원색과 별색이 있는데, 원색은 C M Y K 가 있습니다.

별색은 C M Y K 로 표현이 안될 때 잉크를 *조색 하여 표현하고자 하는 색을 만들어 낸 색을 말합니다. C M Y K 를 조색하여 색을 표현할 수 있지만, 판비용 절감과 색상 코드만 알면 손쉽게 표현하고자 하는 색을 표현할 수 있기에 별색을 사용합니다. 또 금은색,형광색,메탈광이 있는 색을 출력할 때 원색으로는 표현이 불가능해 *특수 필름 인쇄나 별색 인쇄를 합니다.

일반적인 인쇄기계 이미지

패키지 시장에서 견적을 문의할 때 제작사에서 인쇄 도수는 어떻게 되는 지 묻는 경우가 잦습니다. 보통의 경우 인쇄 도수에 대한 지식이 없어 4도 인쇄 비용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패키지 시장에서 인쇄 도수는 원색에 경우 먹색 1도와 원색 4도 인쇄만 사용하지, 별색 인쇄가 아닌 경우 2도,3도 인쇄를 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원색 색상 차트

인쇄의 종류로는 옵셋,UV,실크,특수필름인쇄(박),이 있습니다.

오늘은 옵셋 인쇄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오프셋 인쇄 또는 옵셋인쇄는 인쇄판과 고무롤러를 사용해서 종이에 인쇄하는 인쇄법으로 금속 인쇄판에 칠해진 잉크가 고무롤러를 통해서 종이에 묻게하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단행본, 달력, 잡지 등 대량인쇄 또는 컬러인쇄가 필요한 분야에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특히 패키지 제작 시 옵셋 인쇄를 많이 선택합니다.옵셋 인쇄를 할 때 CTP판이 필요합니다. CPT판은 1도당 하나가 필요하며 4도 인쇄 시에는 CTP판이 4대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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